반항적이거나 혹은 낙천적이거나

‘어찌됐건’ 아름다운 청춘 예찬

디뮤지엄 YOUTH: 청춘의 열병, 그 못다 한 이야기





‘청춘’ 하면 떠오르는 단상이 몇 가지 있다. 반항기 가득한 눈빛, 청바지에 하얀 캔버스화, 티 없이 해맑은 웃음 등 세상을 향해 강렬한 눈빛을 쏟아내다가도 한없이 멍해지고 자그마한 변화에 일희일비하다가도 곧 또 대범해지는, 그야말로 변화무쌍한 청춘. 그래서 더욱 찬란한 이들의 이야기가 여기 ‘YOUTH-청춘의 열병, 그 못다 한 이야기’에 펼쳐져 있다.




유스컬처(Youth Culture)의 다양한 시각을 선보이다


흔히 주류문화(Main Culture)와 대비되는 서브문화(Sub Culture)의 개념으로 청년층의 가치관이나 행동양식을 일컬어 유스컬처(Youth Culture)라 부른다. 이는 자유, 반항, 순수, 열정 등 다양한 감정을 포함하며 익살스럽고도 개성 넘치며 창조적인 문화의 한 흐름이기도 하다. 디뮤지엄(D MUSEUM)의 ‘YOUTH-청춘의 열병, 그 못다 한 이야기’ 역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28여 명의 대표작품을 통해 이러한 유스컬쳐의 다양한 감성을 색다른 시각으로 선보이고 있다. 




▲ 디뮤지엄 외관

출처 : 디뮤지엄 공식 홈페이지(http://www.daelimmuseum.org/dmuseum)



전시회는 두 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진 200여 점, 영상 25여 점, 그래픽·평면·설치 등 15여 점을 포함해 총 24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또한, 디뮤지엄이 위치하고 있는 리플레이스(Replace) 건물 외부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설치 및 그래피티 작품이 볼거리를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Part 1. 청춘의 일탈


1층 전시장은 청춘의 일탈을 담은 순간들을 전시한 사진들과 톡톡 튀는 영상·설치물들로 청춘의 이면에 담긴 고뇌와 반항의 표출을 한껏 표출한다. 래리 클락(Larry Clark), 라이언 가르쉘(Ryan Garshell), 고샤 루브친스키(Gosha Rubchinskiy) 그리고 이광기(Kwangkee Lee) 등의 작품들은 주류 문화에 대응하는 청춘의 거친 사고방식을 여러 작품을 통해 보여준다. 




▲ 전시장 1층 전경

출처 : 디뮤지엄 공식 홈페이지(http://www.daelimmuseum.org/dmuseum)






▲ 청춘의 반항기와 고뇌를 담은 전시작품들




Part 2. ‘어찌됐건’ 아름다운 청춘의 순간들


청춘들의 반항기 가득하면서도 익살스럽고 톡톡 튀는 1층을 지나 2층에 오르면 감성 넘치면서도 섬세한 청춘의 또 다른 이면을 만날 수 있다. 한없이 자유롭고 낙천적이기까지 한 청춘의 단상들은 말 그대로 반짝이는 ‘청춘’의 상징인 듯하다. 파올로 라엘리(Paolo Raeli), 라이언 맥긴리(Ryan McGinley) 등 여섯 작가의 사진 및 영상 작품들은 기쁨으로 빛나는 청춘의 순간을 보여준다. 




▲ 전시장 2층 전경

출처 : 디뮤지엄 공식 홈페이지(http://www.daelimmuseum.org/dmuseum)







▲ 청춘의 반짝이는 감성과 빛나는 순간들을 담은 작품들





Editor’s Tip.


★ 작품을 주의 깊게 하나하나 감상하지 않는다면 3~40분 만에 관람이 끝날 수도 있다는 점!

★ SNS 업로드용 사진 찍기 좋은 곳. 그러나 주말엔 관람객이 넘쳐나 핫포토존을 놓칠 수도 있으니 이왕이면 한가로운 평일에 방문할 것!

★ 온라인 회원가입으로 입장료를 20%나 할인받을 수 있다는 사실!





[관람 정보]


전시회명 : YOUTH-청춘의 열병, 그 못다 한 이야기

장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29길 5-6, Replace 한남 F동(D MUSEUM)

기간 : 2017.2.9.(목)~5.28(일) / 매주 월요일 휴관, 설·추석 연휴 휴관

시간 : 10:00AM~6:00PM(화~일) / 10:00AM~8:00PM(금~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
도움말 Daum 지도